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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은 실무자가 좋아했는데, 임원에서 막힌 적 있으신가요?
반대로, 임원이 흥미를 보였지만 실무자의 미적지근한 반응에 흐지부지된 적은요?
이처럼 B2B 영업은 복수 이해관계자의 ‘엇갈린 니즈’를 동시에 다뤄야 합니다.
오늘은 그 간극을 좁히는 설득 구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실무자와 임원 모두를 설득하는 3단계
1. 실무자: 업무 편의성과 리스크 부담
2. 임원: ROI와 전략적 효과 중심 표현
3. 브릿지: ‘조율’이 아닌 ‘맞춤형 언어 분리’
1. 실무자: 업무 편의성과 리스크 부담
2. 임원: ROI와 전략적 효과 중심 표현
3. 브릿지: ‘조율’이 아닌 ‘맞춤형 언어 분리’
✅ How? 설득 언어를 분리하라
실무자는 "이걸 하면 일이 더 편해질까?"를 고민합니다.
반면 임원은 "이걸 왜 해야 하지? 성과에 무슨 도움이 되지?"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안서에서도 ‘두 개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실무자에게는 ‘프로세스 개선, 편의성, 자동화’,
임원에게는 ‘성과, ROI, 리스크 완화’ 언어를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 Why? 같은 제안도 다르게 보인다
제안 하나가 두 사람에겐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실무자에겐 “일이 많아질 것 같은데...”
임원에겐 “이게 정말 전략적으로 의미 있을까?”
그래서 하나의 제안을 통합 언어로 설득하려 하면, 양쪽 모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통합’이 아니라 ‘분리’가 설득의 핵심입니다.
✅ What? 설득 구조 정리와 예시
예: “현업에선 바로 적용 가능한 워드파일 형식으로도 제공합니다.” → 실무자 언어
“ROI는 약 3개월 내 회수 예상이며, 유사 적용사례 2건 동봉했습니다.” → 임원 언어
이처럼 ‘하나의 제안서’ 안에 ‘두 개의 설득 구조’를 탑재해야 합니다.
핵심은 ‘양쪽 언어를 통역하는 세일즈맨’이 되는 것입니다.
💡 경쟁사와 비교될 때 차별화 전략 보기 📋 신뢰받는 제안서 디자인 가이드
✅ 자주 묻는 질문
Q. 실무자가 좋아했는데 임원에서 거절됐습니다. 왜일까요?
A. ROI, 책임, 리스크 관점이 반영되지 않으면 임원의 반대 가능성이 높습니다.
A. ROI, 책임, 리스크 관점이 반영되지 않으면 임원의 반대 가능성이 높습니다.
Q. 임원이 관심 보였는데 실무자가 협조를 안 합니다.
A. 실무자의 업무 변화나 수고를 간과했을 수 있습니다. 이득과 편의 포인트를 명확히 보여주세요.
A. 실무자의 업무 변화나 수고를 간과했을 수 있습니다. 이득과 편의 포인트를 명확히 보여주세요.
Q. 제안서를 분리해서 만들까요?
A. 하나의 제안서 안에 분리된 언어 구조를 포함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A. 하나의 제안서 안에 분리된 언어 구조를 포함시키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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