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하며 배웁니다. 사람, 역지사지, 감각
영업하며 배웁니다. – 일상에서 배우는 설득의 감각많은 사람들이 영업을 직무, 혹은 성과를 위한 기술로 여깁니다.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영업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사람을 이해하고 관계를 만들어가는 감각의 훈련이라고 믿습니다.그래서 저는 늘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영업을 따로 배우지 말고,일상에서 설득의 감각을 먼저 느껴보라.”이번 글에서는제가 실제 제자들과 함께 했던 훈련,그리고 일상 속에서 얻은 설득의 통찰들을 나눠보겠습니다. 1. 사람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설득을 주고받습니다.직장 동료에게 일정 조율을 하고,가족에게 메뉴를 제안하고,친구에게 약속 장소를 조율합니다.이 모든 게 사실은작은 ‘영업’의 순간들입니다.예를 들어,아이에게 책을 읽게 하려면“읽어!”라고 하기보다,“..
2025.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