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닌 우리, 빠른 대응, 키맨, 소개 영업
내가 아닌 우리 – 영업은 혼자 하는 싸움이 아니다많은 사람들이 영업을 ‘1대1의 승부’처럼 생각합니다.누가 말 잘하느냐, 누가 더 똑똑하느냐,누가 고객을 더 설득하느냐의 문제처럼 여겨지죠.하지만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영업은 팀의 일이고, 관계의 확장이고,무엇보다 ‘우리’라는 말로 완성되는 프로젝트입니다.그 깨달음은 20여 년 전,한 대기업 패션 브랜드와의 인연에서 시작됐습니다. 1. 빠른 대응2000년대 초반,국내 굴지의 패션 그룹 한 곳과 유지보수 계약을 맺게 되었습니다.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았습니다.전산팀의 한 실무자와 소통하며정말 작은 유지보수 업무들을 성실하게 처리했습니다.“이 정도 일은 간단하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우리는 그 작은 일 하나에도 팀 전체가 정성껏 대응했습니다.보고..
2025.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