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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3

프레젠테이션 준비, 질문, 이득, 니즈 프레젠테이션 준비 – 잘하려고 하지 말고, 질문으로 시작하라영업 초보가 가장 떨리는 순간,바로 첫 프레젠테이션(PT)입니다.후배들이 종종 이렇게 말하곤 하죠."선배님, 말 실수하면 어떡하죠?너무 긴장돼요…"그럴 때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잘하려고 하지 마.고객이 듣고 싶은 걸 정확히 말해.그리고, 설명하려 하지 말고 질문으로 시작해라."PT의 성공은화려한 말솜씨가 아니라,고객 중심의 흐름과 질문에서 결정됩니다.오늘은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첫 PT 준비 체크리스트를 공유합니다. 1. 질문초보일수록잘 말해야 한다는 생각에 집착합니다.하지만 PT는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흐름을 잘 잡는 것입니다.제가 항상 강조하는 기본 구조는 이렇습니다.1️⃣ 질문으로 시작하기2️⃣ 고객에게 이득이 되는 핵심 전.. 2025. 4. 29.
영업은 경청, 질문, 진짜 니즈, 침묵 영업은 경청 – 고객이 진짜 하고 싶은 말을 듣는 법많은 사람들이 영업을“말을 잘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설명도 중요하고, 설득도 필요합니다.하지만 저는 오랜 경험 끝에 이렇게 말합니다."영업은 말하는 게 아니라, 듣는 게 더 중요하다."진짜 영업 고수는고객이 말하게 만들고,그 말 속에서 니즈와 답을 찾아내는 사람입니다. 1. 질문세일즈맨이 초반에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바로 고객보다 더 많이 말하려고 하는 것입니다.우리 회사가 얼마나 잘하는지,이번 제안이 얼마나 좋은지,경쟁사보다 뭐가 더 나은지…하지만 고객은듣고 싶을 때만 듣습니다.대부분은 자기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죠.그래서 저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설명하려 하지 말고, 질문해라.고객이 스스로 말하게 만들어라."예전에 .. 2025. 4. 27.
실무자와 책임자 설득하기, 언어, 마음, 니즈 실무자와 책임자를 동시에 설득하는 ‘이중 레이어 제안법’B2B 제안을 하다 보면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누구에게 맞춰서 제안을 짜야 하지?”실무자의 마음을 얻는 것도 중요하고,결정권자인 팀장의 승인을 받는 것도 필수죠.하지만 그 두 사람의 관점은 다를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저는 이걸 ‘이중 레이어 제안법’이라고 부릅니다.실무자와 책임자의 니즈를 동시에 담아내는 제안 설계 전략입니다.이번 글에서는 제가 사업 초창기에 작은 회사로서 대기업을 설득했던 실제 사례를 통해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공유해보려 합니다. 1. 다른 언어사업 초창기, 저희는 정말 작은 회사였습니다.어느 날 한 지인을 통해대기업 홍보팀 임원(상무님)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아무런 가산점도 없었고,정식 제안 요청을 받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202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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