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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왕

계약 실패 후, 전화, 파트너십, 관계

by 세일즈 챔프 100 2025.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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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실패 후 전화 통화

계약 실패 후 – 영업 고수는 실패 이후가 다르다

영업을 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쓴맛을 보게 됩니다.

"아쉽지만, 이번에는 다른 업체로 결정되었습니다."

이 말을 들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마음이 쓰라리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영업 담당자들은
빨리 잊고 다른 영업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계약 실패는 끝이 아니다.
진짜 영업은 그 이후부터 시작된다."

 

 

 

 

1. 전화

계약이 실패하면
감정이 상하기 마련입니다.

"내가 이렇게까지 준비했는데…
고객이 날 선택하지 않다니…"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냥 연락을 끊어버립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전화를 겁니다.

"팀장님, 이번에는 저희 제안이 부족해서
도움을 드릴 수 없게 되어 아쉽습니다.
프로젝트 진행하시면서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이 한 마디가
고객의 마음에 진심을 심어줍니다.

 

 

 

2. 파트너십

한 번은 입찰에서 탈락한 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꾸준히 연락을 드렸습니다.

"혹시 진행 중 어려운 부분 있으시면
조언이라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몇 번 도움을 드리다 보니,
고객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OO씨,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곳과 하지만
다음 기회가 있으면 꼭 연락드릴게요.
정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몇 달 후,
정말로 다른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영업은 계약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신뢰로 이어진다."

이걸 다시 한번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3. 관계

계약이 실패했다고
억지로 다시 영업하려 하면 안 됩니다.

저는 항상
도움이 되는 정보나 아이디어
자연스럽게 다가갑니다.

예를 들어,

"팀장님, 최근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참고가 되실까 해서 자료 하나 보내드립니다."

이런 식으로
‘영업’이 아닌, 배려와 관심으로 접근하면
고객도 부담 없이 받아들이고,
다시 대화가 열립니다.

 

 

 

결론, 계약 실패 후, 전화, 파트너십, 관계를 발전시킵니다.

저는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영업 고수는 계약 성패보다
얼마나 오래 고객과 신뢰를 유지하는지를 본다."

계약이 실패했다고 해서
고객과의 인연이 끝난 게 아닙니다.

진심으로 다가가고,
관심을 놓지 않으면
다시 기회는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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